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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1 07:53
Marie쌤과 1년 수업후기입니다!
 글쓴이 : 박건희
조회 : 1,715  

 
 
안녕하세요. 
필립잉글리쉬에서 월수금 주3회 필리핀 Marie 선생님 수업을 1년째 수강 중인 박건희라고 합니다. 

처음에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물론 영어회화실력 향상인데요. 항상 전화영어하면 괜찮겠다 생각만 했지 수업으로 실천한 적은 없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합리적인 수업가격과 긴 수업시간 그리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맺고 있는 필립잉글리쉬를 알고 바로 여기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실하게 수업을 임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수업을 하고 있음에 제 나름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저는 교재 없이 자유롭게 그날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Marie쌤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로 영어를 한다는 것이 당황스러워서 주로 yes, no, right 이런식의 리액션만 했었는데요ㅎㅎ 이렇게라도 꾸준히 수업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Marie쌤과 수업하면서 좋았던 것은 성격이 밝고 푸근하셔서 편하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었던 점이에요. 아무리 수업이라도 외국인이랑 대화한다는 것이 답답할수도 있는데 항상 한결같이 밝게 대해주셔서 저도 부담 없이 영어로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화영어를 시작하면서 운좋게 미국에서 인턴할 기회도 갖게 되었는데요. 영어인터뷰가 있을 때마다 선생님과 실전연습을 한번씩 했었고, 그때마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막연하게 외국계기업,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갖다보니 미국에서 인턴쉽도 하게 되었네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부족한 점도 더 많이 느끼고, 더욱 내 의견과 감정을 잘 표현하고 싶다는 욕망이 커졌습니다. 영어는 저의 장기 목표인만큼..또 앞으로 해외 취업을 하고 싶은 목표로 전화영어는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수업 전에 하고 싶은 말들과 그 때 필요한 단어들을 간단하게 찾아보는 예습과 수업중에 선생님이 하시는 말들 중에 유용한 문장이 있음 적어뒀다가 끝나고 몇번 말해보는 복습을 한다면 전화영어의 효과가 더 크겠죠..ㅎㅎ저도 지켜야 할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관리자 16-06-14 16:38
 
박건희님 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 한국 매니저팀입니다.

1년만에 처음으로 수강후기를 올려 주셨네요. 1년동안 이곳에서 Marie 선생님과 꾸준히 공부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수강후기에 사진까지 담아 올려 주시니 더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건희님께서 스스로 자신의 진일보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신 것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로 영어를 한다는 것이 당황스러웠다 '고 말씀 주셨는데요. 이제 필립 잉글리쉬에서 쌓은 영어회화 실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인턴쉽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으셨군요.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받으셔야 되겠습니다. ^^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고, 이해하지 못하던 것을 이해하게 되며, 하지 못하던 것을 하게 됐음을 발견했을 때, 그렇게 자신이 진일보한 것을 스스로 발견했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것입니다. 건희님께서 영어회화라는 측면에서 진일보한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시게 됐을 때, 아마도 이와 비슷한 류의 기쁨을 느끼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사람은 진일보하기 위해 가끔씩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껍질을 깨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껍질을 깨뜨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건희님께서는 필립잉글리쉬의 수업을 통해,  마치 씨앗이 스스로의 껍질을 깨고 싹을 틔운 것처럼, 그렇게 자신의 껍질을 깼습니다. 껍질을 깨뜨리면, 밖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밝은 세상이 우리를 기쁘게 해준다는 것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뿌리를 내리고 태양을 향해 넓직한 잎사귀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스스로의 껍질을 깨는 경험을 해보신만큼, 그리고 영어회화를 잘 하겠다는 다짐을 뿌리로 삼으신만큼,  앞으로도 건희님의 영어회화 실력은 마치 나무가 성장하듯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나무가 그렇듯, 영어회화 실력도,  뿌리를 단단하게 박고 한 자리를 지키면, 비바람 등의 무수한 변화를 겪더라도, 계속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만큼,  건희님께서는 앞으로도 Marie 선생님과 늘 즐겁게 수업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Marie 선생님과 오랜기간 만나 오셨는데, 미국 인턴쉽 스케쥴로, 정작 Marie 선생님이 우수강사로 선발되어 한국 여행을 오셨을 때 만나시지 못한 게 아쉽네요. Marie 선생님께서도 아쉽다는 말씀 주셨습니다.

                  *  우수강사로 선발되어 한국 여행을 하셨던 Corry-Marie-Maria-Peter 선생님 이야기
                      http://www.philipenglish.co.kr/index/bbs/board.php?bo_table=s5_01&wr_id=133

Marie 선생님은 앞으로도 한국에 오실 기회가 더 있는만큼, 건희님께서 훗날이라도 꼭 Marie 선생님을 직접 만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외국에 계실 때는 늘 몸조심 하시고 건강 유의 하셨으면 하며, 아무쪼록 인턴쉽 생활 무사히 마치고 더 훌륭한 인재가 되서 한국으로 돌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소중한 수강후기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신데 감사 드리며,  6/10 - 6/13 - 6/15 - 6/18-  6/20에 총 150분의 보너스 보충수업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실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