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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4 17:48
Anna쌤과의 두 달째 수업 후기
 글쓴이 : 이유림
조회 : 954  


안녕하세요! 벌써 필립잉글리쉬에서 첫번째 수강후기를 쓴 지도 한달이 다 되었네요~
첫 달에는 토일 주말반 수업을 하다가 부족한 것 같아서
이번 달에는 목, 토, 일 이렇게 일주일에 세번 60분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일주일에 3번도 너무 적은 것 같아요 ㅠㅠㅠ 그만큼 전화영어 시간이 너무 즐겁고 항상 기다려져요
비록 지금은 학기 중이라서 전공 수업과 과제때문에 너무 바빠서 수업 시간을 늘릴 여유가 없지만..
방학 때부터는 좀 더 시간을 늘려서 가능하면 주5회 수업하고 싶어요!ㅎㅎ
 
저는 계속 Anna 선생님과 수업을 해 왔기 때문에 다른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어떤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정람 현재 선생님과 코드가 잘 맞다고 생각해요!
시간도 잘 지켜주시고, 늦거나 연기하게 되면 미리 꼭 연락주시고 꼭 마안하다고 사과하세요. (다른 후기를 보니 안 그러시는 강사님도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ㅠㅠ) 
Anna 선생님은 오히려 수업 시간을 초과하면 했지, 절대 더 일찍 마쳐주시는 경우는 없었고 너무 비지니스적으로 칼같이 시간이 딱 되면 마치려고 하시지도 않아서 더 인간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짧으면 짧다고 볼 수 있는 두 달이지만, 벌써 정이 많이 들었는지 다른 강사님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물론 시간대가 안맞게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ㅠㅠ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항상 Anna선생님께서 사적인 칭찬을 부담스러울정도로 ! 정말 ! 많이 해주셔서 ㅋㅋㅋㅋ그 점때문에 좋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로서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제 생활에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ㅠㅠ
저는 매일 과제와 여러 일들에 치여 살아서...
항상 쌤이 How are you? 하고 물으시면 항상 ㅠㅠㅠ 별거 없다고... 과제 때문에 잠을 못잔다고 이런 얘기밖에 할 수가 없는데 그럴 때마다 제 건강을 걱정해주시고..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지금이 보기 좋다고 ㅋㅋㅋㅋ,,ㅠㅠ 빈말이라도 얘기해주시고 항상 pretty 하고 cheerful 하다면서 저의 재미없는 농담에도 개그맨이냐고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두 달동안 나름대로 영어 실력에 있어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고 선생님도 많이 늘었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아직 쌤이 중간 중간 갑작스럽게 던지시는 질문들에 즉각적으로 답하는 능력은 많이 부족해서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을 영어로 표현이 안 될 때가 많지만,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발할 거라 생각해요~!
 
단지 선생님과 진지한 대화를 하거나 농담거리를 던지셨을 때, 제가 즉각적으로 반응을 못하다보니 제 자신이 답답할 때가 많아요..ㅠㅠㅠ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적절하고 상황에 딱! 맞는 대답이 생각났는데 표현을 못할 때는....정말...ㅠㅠㅠ
그럴 때면 빨리 영어가 늘어서 정말 아무것도 보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도 하고 농담도 주고받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필립잉글리쉬에서 한 일넌졍도 수업들은 후에는 정말..지금보다는 자유롭게 원어민과 얘기 나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방식에 있어서도 정말 좋았던 점이 첫 한 달 동안은 거의 textbook 위주의 수업을 했는데 요즘들어서 팝송이나 카툰이나 동영상을 보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서 수업해주셔서 더 영어에 흥미가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팝송 듣는 것만 좋아했지, 실제로 제대로 연습해본 적은 잘 없는데 이 기회에 몇 가지 팝송은 자신있게 부를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ㅎㅎㅎ
 
이렇게 전화영어가 제 생활의 일부가 된 만큼 필립잉글리쉬도 저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사이트가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교환학생을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교환학생을 다녀오고 나서도,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Anna 쌤이 이 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한마디 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저랑 만나는 시간이 즐겁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래요~!! 항상 즐겁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토요일 수업 때 봐요~!


관리자 16-11-28 17:53
 
이유림님 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 한국 매니저팀입니다.

두 번째 수강후기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림님의 첫 번째 후기를 읽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음 달 재등록을 앞두시게 됐습니다. 첫 번째 후기는 10/5에 올려 주셨으니, 사실 기간상으로는 벌써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훌쩍 흘러갔네요. 

후기를 읽어보니, Anna Krisna 선생님과 격려 말씀도 자주 주고 받고 있고, 그만큼 선생님과 호흡도 잘 맞아가는 듯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제 영어회화 실력도 많이 늘어 선생님께 인정도 받고 계시군요.  필립 잉글리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이곳의 수업이 유림님께 보탬이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특히 첫 번째 후기를 읽을 때는 선생님과 유림님이 호흡이 잘 맞는지 가늠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두 분이 "the perfect match" 라는 것을요. Krisna 선생님과 유림님 사이에서 왜 좋은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후기만 읽어도 알 수 있네요. 지난 후기보다 선생님에 대한 칭찬이 더 많이 늘었으니까요.

1:1 수업에서는 선생님과 수강생님의 코드가 맞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두 분의 코드가 잘 맞으면, 강하게 이끌리고, 대화를 나눌 때마다 신명이 납니다. 마치 우리가 마음이 맞는 친구와 커피숍이나 주점에 있으면,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수다를 떠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좋은 호흡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처럼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연인과 부부도 서로 사랑의 호흡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수강생과 선생님의 관게에서도 서로 좋은 호흡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주고받으며 삽니다. 하지만 다양해 보이는 그 교환행위는 사실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라는 하나의 명제로 귀결됩니다. 사람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삽니다. 어떤 에너지를 받으면 더 힘이 나고, 다른 에너지를 받으면 힘이 쏙 빠지기도 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더 힘이 나고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아픈 것처럼요.

'칭찬'은 마치 좋은 음식처럼 우리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에너지입니다.  유림님께서 필립 잉글리쉬를 의미 있는 회사라고 칭찬해 주시니 우리도 우리 스스로를 의미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요. 

그래서 선생님과 수강생님이 서로 '칭찬'을 많이 해주려 '노력'하는 것은 서로 좋은 호흡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묘약입니다.  Krisna 선생님께서는 유림님께 좋은 수업을 제공하시고 있는 것은, Krisna 선생님이 훌륭하신 것도 있겠지만,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유림님을 만나 더 힘을 얻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유림님은 본인이 원하시는 부분을 잘 채워주실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셨습니다.  필리핀의 명문대인 University of Santo Tomas를 졸업하셨고, Falcon Learning Center, Phoenix Publishing House, Asian Journal Publications 등에서 에디터로 일하신 경력이 있어서, 교정받는 것에 관심이 많은 유림님께 딱이지요. Krisna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유림님의 영어회화 실력향상을 위해 많은 보탬이 되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이런 훌륭한 선생님과 코드가 잘 맞고, 시간이 갈수록 호흡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영어회화를 잘 하기 위해 남은 한 가지 키워드는 바로 성실성인데요.  후기에서 이미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발할 거라 생각해요" 라고 스스로 다짐을 주신만큼, 이 다짐 잊지 말고 가슴 깊은 곳에 꼭 간직하시며 공부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후기에 사진도 함께 올려 주셨네요. 사진 수강후기는 한 번만 150분 보너스 보충수업을 드리는데, 이 보너스는 지난 2016년 10월 05일에 올려주신 수강후기에 이미 드렸습니다. 사진 수강후기는 메인화면으로 도출이 되는데 같은 분 사진을 계속 올릴 수 없는 사정도 있고, 저가 수강료를 추구하는 학원이다보니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없는 사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실 보너스 보충수업 30분을 드려야 하는데요.  11/26에 보너스 보충수업 60분을 편성하였습니다. 유림님께서 보너스 보충수업 30분을 따로 받으시게 하는 것보다는 일정대로 수강하시도록 하는 게 더 좋을 듯 하고, 더불어 다음에 또 후기 올려주실 것까지 감안한 것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Krisna 선생님과 즐겁고 행복한 수업 이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실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