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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3 23:57
Joey 선생님과 즐겁고 유익한 수업후기
 글쓴이 : 변자민
조회 : 660  

 
Joey is really great tutor who cares about student’s learning and success. he gave me a feedback whenever I make some mistakes(about vocabulary, grammar, etc.)
Also, he’s friendly personality makes very comfortable environment to talk!
I took his class for 3 months ago. My English skill and fear of having to speak in english got better.
If you take this class here, you must know what I am saying.
I will take this class for a long time and expecting better my english skill, too.
필립잉글리쉬 Joey 선생님은 굉장히 친화적이고 제가 원하는 수업 방식으로 이끌어나가려 노력해주셔서 저 역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틀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영어로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일본계 기업인 직장을 다니며, 외국계 기업으로의 이직을 준비하면서 영어를 오랫동안 거의 쓰지 않아 정말 영어실력이 많이 퇴화되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어학원, 인터넷 영어회화도 많이 찾아봤지만, 터무니 없이 너무나도 높은 가격의 일본 어학원 프리토킹 학원비에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이전에 짧게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던 가격도 저렴하고 선생님이 좋았던 필립잉글리쉬가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꾸준히 3개월 이상 수업을 들으며, 짧다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어실력이 꽤나 많이 늘었음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틀릴까봐 머뭇머뭇하던 버릇) 등이 많이 개선되었음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grammar, vocabulary는 본인 노력에 따라 결실이 나오지만 솔직히 주 5일 30분씩 대화를 하며 자연스레 익히는 것도 많았습니다.
영어와 일단 친해지고 싶은 분, 영어로 말하는 게 두려운 분들께 특히 Joey 선생님 추천드립니다!

**사진은 Joey 선생님이 부인 분과 제가 사는 Tokyo에 놀러오셔서 자청하여 안내를 해드렸을 때 사진입니다^^
 

관리자 19-07-09 17:15
 
변자민님 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 한국 매니저팀입니다.

2017년 여름, 이곳을 처음 방문해 주시고 북미권 Mervin 선생님에게 주5회 30분 수업을 수강하셨는데요. 2년 만에 다시 돌아와 주시고, 후기로 복귀 신고까지 해주셨습니다.^^ 후기에 북미권 매니저팀 Joey 선생님 - Ellena 선생님 부부와 도쿄에서 함께 하셨던 사진까지 올려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 2년 사이에 좋은 일이 있었던 듯 합니다. 자민님의 신분이 '대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바뀌었군요? 인사가 늦었지만,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직장 생활을 해보셨고 이직까지 준비하고 계시니, 취업이 결코 '끝'이 아닌 '시작'임을 누구보다 실감하실 듯 합니다.  해외에서 직장 생활을 하시니, 한국에서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은 알 수 없는 자민님만의 고충도 있을 듯 하고요.  무엇보다 직장인이 되신 후에는 대학생 시절보다 영어 공부하는데 어려움도 많이 느끼실 것 같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이번 후기 댓글에서는 대학생들의 영어 학습과 직장인들의 영어 학습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잠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일단, 학습을 하는「동기」부터 살짝 다릅니다. 대학생들이 영어 학습을 하는 이유는 대부분 수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이 되면 영어 학습을 하는 이유가 바뀌죠. 업무상 꼭 필요하기 때문에, 혹은 승진ㆍ이직ㆍ자기계발 등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합니다.

그런데 직장인이 되면 대학생일 때보다 영어 공부를 하기가 여러모로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대학생일 때와 「체력」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직장인이 된 후에는 대학생 시절보다 공부에서 피로감을 더 자주 느끼는 등 체력적 문제에 봉착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정신」적 스트레스의 강도도 상이합니다. 직장인들이 대학생일 때보다 영어 공부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더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업무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별도의 시간을 내서 영어 학습을 또 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까닭입니다.

물론 「시간」적 차이도 큽니다. 공부 시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낼 수 있었던 대학생 시절과 달리, 직장인들은 공부 시간을 내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주어진 업무를 소화하면서 짬을 내 영어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환경」적으로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생일 때는 영어와 관련된 모임에 가입하기도 쉽고, 그만큼 더 좋은 영어 공부 방법과 정보를 얻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이 되면, 이런 모임에서 활동할 시간도 별로 없고, 그렇다보니, 더 좋은 영어 공부 정보나 방법을 얻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직장인이 대학생보다 무조건 불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학습 동기와 관련하여, 일단 직장인들은 대학생들보다 더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늘 직장에서의 책무를 어깨에 짊어지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만큼, 이런 책임감에서 영어 공부를 향한 강력한 동기를 얻어낼 수 있다면, 대학생 시절보다 더 지속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 시간과 관련하여, 직장인들은 대학생들보다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공산이 큽니다.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더 많은 훈련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만큼, 직장인 분들은 이런 능력을 영어 학습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끌어내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습 환경과 관련하여, 업무상 직접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직장에 다니시는 직장인들은, 대학생 시절보다 공부의 밀도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주제를 선택해 우선적으로 학습한다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대학생 시절보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더 성숙한 인격을 바탕으로, 그리고 더 긍정적인 자세를 견지하여, 이를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일상으로 만드신 회원님들 중에 대학생 분들보다 직장인 분들이 더 많은 건, 어쩌면 이런 이유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자민님께서는 이직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시는데요. 이미 훌륭한 직장에 다니시면서도, 또 이직을 결심 하시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하셨을 듯 합니다. 이직은 비우고 끊어내며 떠나는 것이죠. 비우고 끊어내며 떠나는 행위는 때로는 고통을 수반합니다. 그래서 이직을 결심하기까지 고뇌가 안 생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고, 끊어내야 다시 이을 수 있으며, 떠나야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할 때 한 차원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합니다. 자민님께서 이직을 결심하신 이유일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이직을 결심하신 자민님은 용기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용기있는 사람만이 채운 것을 비우고, 하던 일을 끊어내며, 어딘가로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대학생일 때보다 영어 공부하시는데 힘든 점도 더 많겠지만, 직장인으로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좋은 결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들은, 인생 항로를 수정하고자 용기를 내시고 열정을 불태우시는 자민님께서, 이곳에서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소중한 후기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신데 감사 드리며, 7/1, 7/2, 7/3, 7/4, 7/5에 보너스 보충수업 150분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실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