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Sarah 선생님과 수업을 시작한지 한달 가량 됐습니다.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 하니, 저역시 힘든 부분도 있고
수업시간도 아침 7시이다 보니 선생님도, 저도 힘든 부분은 초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영어도 못하는데, 아침이다 보니 비몽사몽간에 횡설수설도 하고 있습니다.
Sarah 선생님은 친절하시고, 제가 문장을 잘 완성할 수 있도록 잘 견뎌내 주십니다. :)
그리고 필요시 그때 그때 교정 도 해주시고 자상하십니다.
아무래도 워낙 저렴한 가격에 30분이나 수업을 하다보니
시스템에서 복습을 하거나, 예습을 하는 부분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제가 맥북을 가지고 있어서 녹음도 불가능 한 상태이구요.
또한 저역시 IELTS에 관심이 많아서 이 부분은 과정매니저님과 통화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폭설로 제주도에 갇혀있을때 사진 투척해 봅니다. 당시에도 제주도에 있으면서
수업을 몇번 연장했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