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달 수강 후 쉬다가, 올해 부터 다시 시작하게된 Sunny 입니다.
수강후기는 처음이네요.
결론부터 적어보자면 첫날 Carina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할 때 보다
지금은 목소리도 커졌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장문의 문장을 말하고 있더군요.
일상 스피킹 향상을 목적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여행을 주제로 이야기 하다가
요즘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그날그날 다른 이슈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말을 하다보면 매번 막히는 부분이 비슷해서
잠깐 짬을 내서 찾아보고 연습 하다보니 사용하는 표현 수도 늘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12시부터 30분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수업하고 있는데
밥은 먹어야 하니까 막 편의점가서 통화하기도 하고, 주로 카페에서 하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분들의 수강후기도 읽어보니
꾸준히 이어나가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수강료가 인상되었지만, 필립 잉글리쉬에 대한 신뢰가 왠지 모르게 있어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모든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