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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1 20:49
Maricel Hizon 선생님 수강 후기
 글쓴이 : 이슬량
조회 : 446  


성격이 예민한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을 여러번 변경요청드렸는데 , 최후에 매칭해주신 분이 Maricel hizon 선생님 이세요. 
제가 원했던 수업은 speaking, writing skill 을 둘 다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수업이었습니다. 30분 시간내에 이렇게 잘 맞춰주시기가 힘드실텐데 단 한번도 피곤한 기색없으시고 너무나 밝게 수업해주셔서 수험생인 저에게는 정말 많은 에너지가 되고, 선생님 덕분에 기대하지않았던 writing skill 의외로 빠르게 발전하게 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speaking은 writing 부분 표현포인트와 그래머를 교정할 때에 같이 질문하고 답하면서 조금씩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머릿속에 떠오르는 표현들이 제한적이어서 writing하면서 말할 문장들을 외우고 있습니다. 
어법은 잘 알지만 영작을 처음해봤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영작에서 맞는 표현으로 다 교정을 해주셔서 얻어가는 것들이 많은 수업입니다. 
선생님과의 에너지 넘치고 효율적인 수업 덕분에 주말수업까지 연장해서 총 7일을 만나뵈는데, 앞으로도 수업참여 성실히 하겠습니다. Maricel Hizon 꾸준한 성실함에 너무 감사드려요. I love you ❤️❤️❤️


관리자 21-08-16 17:27
 
이슬량님 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 한국 매니저팀입니다.

필립 잉글리쉬를 방문해 주신지도 이제 세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우리 회사에는 없는 수업 유형인  「주 7회 30분」 일정으로 열심히 수업에 참석해 주셨는데요.  그간의 수업을 통해 에너지도 듬뿍 얻으시고 또 어학적 도움도 적잖이 받으신 듯 하여 참 기쁩니다.

게다가 아침의 영어 수업에만 참석하신 것이 아니고 밤에 또 중국어 수업까지 출석해 주셨는데요.  어학 공부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어학 공부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 이게 말로는 쉬울 것 같아도 실제로 하려면 결코 만만치 않은 일임을 잘 압니다. 그런데 늘 성실하게 수업에 참석해 주셔서 기쁩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배정해 드렸던 Maricel 선생님이 이슬량님 마음에 쏙 드신다니 일하는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특히  Maricel 선생님과의 수업 덕분에, 말하기 능력 뿐만 아니라 쓰기 능력까지 향상됐다고 말씀 주시니 더 기쁩니다. 

필립 잉글리쉬에는 Maricel 선생님처럼 실력 뿐 아니라 인성도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다고 자부합니다. 창업 이후 지금까지 늘  「훌륭한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노력해 왔던 덕분인데요.  '회원님들이 실력 뿐 아니라 인성까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나눌 때 외국어 능력을 가장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삶을 살아가면서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대화 상대를 자주 만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모국어인 한국어를 배울 때는 이런 류의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모국어의 첫 번째 대화 상대방, 첫 번째 선생님은 바로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환경 속에 살다보면 이따금씩 한국어를 사용하는 좋은 벚들을 만날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어 환경 속에 살고 있지 않기에, 영어를 배울 때 엄마 혹은 좋은 벚과 같은 그런 존재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필립 잉글리쉬는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외국인 멘토' 「훌륭한 선생님」의 중요성을 그토록 강조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우리 회원님들이 「진심어린 분위기」에서 선생님과 「충분한 시간」동안  「1대 1」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업 콘텐츠를 구성하려 노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모든 회원님들이 본인에게 배정된 모든 강사님들에게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우리들은 이곳에서 수강을 신청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최적의 강사님을 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회원님들의 성장 배경도 다르고, 그만큼 회원님들의 취향도 다르며, 그래서 회원님들이 강사님에게 바라시는 부분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때로는 회원님들께서 자신과 수업적 궁합이 가장 잘 맞는 강사님을 찾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시는 것도 필요한데요. 이슬량님께서는 나와 코드가 잘 맞는 강사님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고, 만나 보셨던 다양한 선생님들 중에 Maricel 선생님을 선택하셨습니다.

사실 담당강사를 변경해 달라고 여러 번 신청하시는 것이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님을 잘 압니다. 일단 사람이라면 -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누구나 - 새로운 강사님을 만난다는 사실 자체에 약간의 심리적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고요.  '옷은 새 옷이 좋아도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는 속담도 있는 것처럼, 새로운 강사님과의 만남에는 '이전 강사님보다 더 호흡이 안 맞는 강사님'을 배정받을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슬량님께서는 이런 위험을 감수하시면서까지 다양한 강사님들을 만나 오셨습니다. 이슬량님께서 본인과 호흡이 잘 맞는 강사님을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오셨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슬량님에게 어학 공부를 잘 해보겠다는 열정이 없었다면, 우리 회사에는 없는  「주 7회 30분」이라는 수업 유형을 요청주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침에 영어 수업 듣고 또 밤에 중국어 수업을 듣기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나와 호흡이 가장 잘 맞는 강사님'을 찾기 위해 계속 담당강사 변경 신청을 하시기도 어려우셨을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사항만 보더라도 이슬량님께서 외국어 능력을 높이고자 얼마나 열성적으로 노력하시고 계신지 알 수 있겠네요.  이런 열정을 옆에서 지켜보다보니 문득 '지금보다 영어 회화와 중국어 회화를 더 잘 하시게 됐을 때 이루시고 싶은 꿈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직 그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필립 잉글리쉬와 함께 하셨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순간들이 그 소중한 꿈을 이루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드릴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훌륭한 담당강사를 만나셨고 선생님과의 좋은 호흡 덕분에 이 선생님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쪼록 지금의 열정을 계속 유지하셔서 이슬량님만의 소중한 꿈을 꼭 이루어 내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소중한 수강후기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신데 감사 드리며, 8/13 - 8/17 - 8/18 - 8/19 - 8/20에 보너스 보충수업 150분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등록하신 수업의 시작일은 8/13에서 8/23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실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